[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중소 협력사의 반도체 설비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삼성전자는 협력사-산학-친환경 상생활동을 통해 국내 반도체산업 全분야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K칩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동안 협력사들과 진행해온 국내 반도체 생태계 육성 노력이 하나하나 결실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대 초반부터 주요 설비, 부품 협력사와 함께 자체 기술개발에 노력해 왔다.이오테크닉스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고성능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2017 중앙서울마라톤대회가 5일 열린다.서울시는 5일 오전 8시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7 중앙서울마라톤대회'가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19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주최하는 메이저급 국제대회다.특히 서울시는 2009년부터 장애인도 참가할 수 있도록 휠체어 풀코스를 별도로 만들어 국내외 휠체어마라토너가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휠체어 마라톤부문, 비장애인 풀 코스(42.195km), 10km 등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세계 유수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