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박기철(59) GK세일 대표가 당선됐다.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79명 선거인의 53표를 얻은 박기철 후보가 선출됐다. 앞으로 박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받아 4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기철 대한요트협회장 당선인은 “대한민국 요트역사와 함께한 요트인으로 전국 요트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며, “그동안 누구보다 요트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요트발전에 쏟은 열정과 노력이 선거인단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