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시가 지역 거점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5대 신활력벨트’ 조성사업과 복합쇼핑몰 사업 등을 본궤도에 올리면서 ‘꿀잼도시 광주’ 완성을 향해 한걸음 내딛고 있다.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의 실현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노리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 주재로 ‘신활력 중점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2024년 신활력 중점과제’ 41개 사업 중 ▲광주복합쇼핑몰 조성 ▲5대 신활력벨트 추진 ▲도시재생사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선물꾸러미 9종 세트’를 선사했다. 선물꾸러미는 ‘복합쇼핑몰 3종 세트’, ‘미래투자 3종 세트’, ‘시민행복 3종 세트’이다.◆복합쇼핑몰 3종 세트로 꿀잼도시 밑그림 완성‘복합쇼핑몰 3종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확장(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어등산관광단지 조성(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더 현대 광주)로 꾸려졌다.광주시는 신세계백화점-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협약에 이어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확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시가 본궤도에 오른 복합쇼핑몰 사업을 토대로 광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소상공인, 소비자단체, 청년,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쇼핑몰 관련 시정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업무보고는 시민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복합쇼핑몰, 이제는 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민선8기 공약으로 출발한 복합쇼핑몰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어등산관광단지는 신세계프라퍼티에서 광주시와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협약’을 맺고 ‘그랜드 스타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민선 8기 광주광역시는 ‘변화’를 추구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시작해 ‘눈에 보이는 변화’, ‘손에 잡히는 변화’를 꾀하고 있다.2023년 광주시는 광주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한 해였다.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을 실현할 ‘꿀잼도시 광주 프로젝트’, 미래차와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의 ‘미래먹거리 토대 구축’, 특별법 제정을 통한 ‘군공항 이전 기틀 마련’, 복지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꾼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행’, 기후위기 대응‧빈곤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도시외교와 포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저우 3대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관광공사는 7일 오전 중국 광저우시 월수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관광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개최, 광저우 3대 여행사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광주관광 설명회’를 하고, ‘광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조석호·박미정·서용규 광주시의회 의원,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광저우시 황광리에 인민정부정국급 간부, 리우리우 외사판공실 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신활력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광주가 ‘꿀잼도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신활력 프로젝트로 대표되는 5대 신활력벨트, 복합쇼핑몰 유치, 축제도시 브랜딩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익사이팅 관광도시 광주’라는 비전과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실현’이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도심 활력거점 5대 신활력벨트 밑그림 구체화광주시는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 ‘광주천 생태힐링벨트’, ‘광주송정역 활력벨트’, ‘광주역 창업벨트’, ‘효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 사업인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밑그림이 나왔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그랜드플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했다.그동안 광주는 무등산과 광주천 중심으로 원도심 발전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광주 100년’을 그리는 그랜드 비전으로 Y프로젝트를 내놓은 것이다. Y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숨 쉬고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상생의 영산강 시대를 열어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다양한 꿀잼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전체 누적 관객수 3000만명을 넘어섰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9일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가 1편부터 3편까지의 전체 누적 관객수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상영 중인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수는 8일 1042만 6000명을 뛰어넘으면서, 시리즈 세 편의 관객수를 모두 합한 누적 관객수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1편의 관객수는 688만명, 2편의 관객수는 1260만 명으로 한국 영화 시리즈의 누적 관객수가 3000만명을 넘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는 부지 불식간에 재미없는 도시가 됐다. 민주화라는 이름하에 광구 본래 모습이 상당부분 가려져 있는 탓이다. 꿀잼도시 광주’는 민선 8기 광주시의 대표 공약중 하나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도시로 거듭난다는 개념이다. 신세대풍으로 꿀잼도시를 만들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달성한다는 비전이다.꿈잼도시를 위해 광주시는 ‘민선 8기 광주관광 혁신 프로젝트’를 내놔 관심을 높였다. 이 프로젝트는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관광도시 광주가 주요 골자다. 오는 2026년까지 도시이용인구 3000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민선8기 강기정 광주시장 취임 1주년 시리즈 [2]광주현안 어떻게 되가나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시정을 맡았다. 우선 대내외 경제 여건이 만만치 않다.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하강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진 한국 경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그래도 몇 가지 현안은 취임이후 강력한 드라이브로 성과를 내고 있다. ▲복합쇼핑몰 유치 ▲옛 전방‧일산방직 부지 개발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지산IC 진출로 개통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광주군공항 이전 등 이른바 광주시 주요 현안인 ‘5+1 사업’이 그 것이
[데일리스포츠한국 로창현 특파원] 트위터는 아직도 오바마 천하?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의 가짜 계정문제로 인수협상이 난항을 빚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주인공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으로 나타났다.오바마 전 대통령의 팔로워수는 6월 현재 1억 3200만명에 달한다. 2위는 저스틴 비버로 1억 1420만명이다. 3위 케이티 페리는 1억 890만명, 4위는 바베이도스 출신의 가수 리한나로 1억 660만명, 5위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억 50만명으로 모두 5명이 1억명 이상의 팔로워를
대구시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추진이 사기사건으로 마무리됐으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화이자백신의 자체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방역당국은 정상 유통경로가 아니므로 구매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 화이자도 불법거래로 파악된다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의료단체가 추진한 것이라며 책임을 돌렸다. 이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식사과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장했다. 해외언론의 비판기사가 알려지면서 ‘국제망신’도 사고 있다. 명백한 진상규명과 중앙정부의 감사 요구도 나왔다.대구시는 메디시티협의회와
데일리스포츠한국에선 매주 금요일 ‘금요골프’ 코너를 통해 소상공인 골프업계 및 전국 골프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금요골프’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쉽게 접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골프장 산업은 큰 위기에 직면했다. 2019년부터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으로 한시적인 성황을 누리고 있지만 안정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본지는 골프장 산업의 현 상황과 위기, 그리고 미래에 대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한 36억 784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요 증가 품목은 라면(302만1000달러, 37.4%↑), 김치(74만7000달러 44.3%), 쌀가공식품(61만5000달러, 20.8%), 고추장(23만7000달러, 27.3%) 등이다.신선농산물 수출액은 채소류와 버섯류 등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김치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2% 증가한 6억 4720만 달러를 기록했다.채소류의 경우 국내 생산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