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리그2 파비아노 수아레즈 전남드래곤즈 감독이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수아레즈 감독은 26일 서울 홍은동에 있는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K리그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리그 우승과 1부 리그 승격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이날 자리에는 2부리그 10개 구단 감독들이 모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자들과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시즌 각오를 들려줬다. 그러다가 사회자가 올 시즌 우승 후보팀을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10개 구단 중 7개 구단 감독들이 하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이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K리그 운영에 변신을 줬다. 비시즌 기간 선수들의 파격적인 이적 소식으로 지난 겨울 K리그를 기다린 팬들은 개막 3일을 앞두고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K리그가 축구 인기 재건을 위해 2019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준비한 것들은 무엇일까?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월, 화, 수, 금, 토, 일 - 주 6일 경기2019시즌부터는 일주일 중 목요일 제외한 6일간 K리그 경기가 열린다. K리그1 ;Friday Night Football',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가 2019 시즌 KEB하나은행 K리그1ㆍ2에서 사용할 새로운 공식구를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K리그)은 2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즌 K리그1ㆍ2 공식 사용구로 아디다스 '커넥스트19(CONEXT19)'를 선택했다.K리그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K리그1과 K리그2에서 아디다스공인구를 사용하면서 아디다스와 함께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커넥스트19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BO는 지난 25일 프로야구 KBO리그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참여한 통신·포털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BO는 지난 25일 서울 KBO 회의실에서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평가를 시행한 결과 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참여한 통신·포털 컨소시엄이 최고점인 96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입찰에는 통신·포털 컨소시엄 외에 지상파 방송 3사와 이들의 자회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춘계연맹전이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뒀다.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전이 24일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마무리됐다. 울산대와 명지대(KBS N배), 성균관대와 중앙대(통영배)가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격돌한다. 결승전은 차례로 26일 정오, 27일 오후 2시에 치러진다.결승전은 특별히 KBS N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KBS N배와 통영배는 각각 26일 오전 11시 50분, 27일 오후 1시 50분에 시청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무려 80개 대학이 참가했다. 특이한 점은 40개 팀씩 KB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피츠버그 파이러츠 강정호의 일정이 화제다.강정호는 지난 25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서 두 타석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국내 야구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화려한 복귀로 그의 다음 경기에 자연스레 이목이 쏠렸다.강정호는 26일 오전 3시 5분 레콤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다.또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역시 같은 시각 샬럿스포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전북은행 공희용과 인천국제공항 김소영이 배드민턴 스페인마스터스 여자복식에서 금빛 스매싱으로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부터 6일간 치러진 ‘2019 스페인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서 여자복식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 공희용-김소영 팀은 복식 경기 결승전에서 일본팀 마쓰야마-치하루를 2대1로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결승 첫 번째 게임에서 공희용-김소영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7대16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추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양효진(현대건설)이 공ㆍ수 고른 활약을 펼친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18/19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8, 23-25, 25-23, 25-21)로 꺾고 상승세를 이어나갔다.KGC인삼공사는 17연패에 빠졌다.양효진이 블로킹 5개와 서브에이스 한 개 포함 공ㆍ수 고른 활약으로 31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마야도 20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KGC인삼공사 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19시즌 주장으로 '원클럽맨' 고요한(31)을 선임했다. 고요한은 2004년 FC서울에 입단해 2006년 리그컵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지금까지 16시즌 동안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다.그는 서울에서 뛰면서 2006년 리그컵 우승을 비롯해 세 차례 K리그 우승(2010년·2012년·2016년)과 한 차례 FA컵 우승(2015년)을 경험한 베테랑이다.서울은 "고요한은 지난 16년 동안 서울에서 뛰면서 누구보다 팀을 잘 이해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를 꺾고 카라바오컵 2연패를 달성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승부차기(4-3) 끝에 첼시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지난 시즌 우승팀 맨시티는 2연패와 함께 역대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맨시티와 첼시는 4강에서 각각 버튼 알비온(3부 리그)과 토트넘을 꺾고 결승에 올라왔다. 이번 결승전은 나란히 통산 5차례 리그컵 우승 경험을 가진 맨시티와 첼시의 자존심 싸움으로 관심을 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매 경기를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 U-20 대표팀을 이끄는 정정용 감독이 U-20 월드컵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U-20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2019 조추첨에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F조에 묶였다. 한국은 포르투갈과 5월 26일 새벽 1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이어 29일 새벽 3시 30분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아르헨티나와의 마지막 경기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민국이 U-20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공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그디니아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조추첨에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F조에 묶였다. U-20 월드컵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6일까지 폴란드에서 열린다.한국은 포르투갈과 5월 26일 새벽 1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이어 29일 새벽 3시 30분에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아르헨티나와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킹캉’ 강정호가 시범경기에서 화려하게 복귀했다.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5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2안타는 모두 홈런이었다.2015년 이후 4년 만에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나선 강정호는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상대 선발 트레버 리처즈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강정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두 타석 홈런을 때려냈다.25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타석 연속 홈런을 쳤다.2년이라는 공백에도 파워 넘치는 그의 모습에 클린트 허들 감독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강정호의 연타석 홈런을 본 허들 감독은 "강정호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상식 감독이 포워드를 많이 데려간 이유를 보여줬다. 장신 포워드들을 내세워 새로운 조합을 만들었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4–72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8연승을 달리며 10승 2패가 됐다.김상식 감독은 이번 대표팀 최종 명단에 장신 포워드들을 많이 포함시켰다. 처음으로 발표된 12인에는 포워드만 6명이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표팀이 농구 월드컵을 앞두고 좋은 예방주사를 맞았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4–72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8연승을 달리며 10승 2패가 됐다.힘든 승부가 예상된 경기였다. 한국은 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그리고 지난 시리아전 승리로 E조 2위까지 확보했다. 반면, 레바논은 이번 경기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후반 뒷심을 발휘한 한국이 예선 2라운드 6전 전승을 달렸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4–72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8연승을 달리며 10승 2패가 됐다.한국은 박찬희-이정현-안영준-김종규-라건아가 선발로 나섰다. 라건아는 23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종규는 14점, 임동섭은 12점 3점슛 4개를 기록했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최희원(20, 중앙대)은 대학 최고의 센터백을 넘어 20세 이하 월드컵 무대를 바라본다.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22일 오후 2시 30분 경상남도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G구장에서 치러진 통영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전에서 중원대학교(이하 중원대)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수비수 최희원은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의 뿌리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중앙대는 3-4-3 전술을 택했다. 중앙과 측면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뒷공간을 노렸다. 뒷공간 공격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춘계연맹전 8강전이 23일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마무리됐다. 이제 KBS N배, 통영배 각각 4팀씩 총 8개 팀이 추려졌다. 24일부터는 춘계연맹전 4강전에 돌입한다.4강전부터는 경기 규칙이 바뀐다. 이전까지는 토너먼트에서 90분 내 승부를 보지 못할 경우 곧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4강부터는 연장전까지 치른 뒤 승부차기에 나선다.이번 대회는 무려 80개 대학이 참가했다. 특이한 점은 40개 팀씩 KBS N배, 통영배 두 조로 나눠 진행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FA가 주최하는 최고의 대회인 FA컵이 2019년의 문을 활짝 열었다.2019 KEB하나은행 FA컵 1~3라운드 대진 추첨식이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긍연 KFA 대회위원장을 비롯해 1~3라운드에 참가하는 K리그2, 내셔널리그, K3리그, 대학, 생활체육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FA컵은 KFA 주최 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세 팀이 늘어난 총 86팀(K리그 1 12팀, K리그 2 10팀, 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