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호흡기질환 감염에 대비해 여름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매주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내원한 호흡기 환자의 원인병원체를 감시하는 ‘국가호흡기바이러스통합감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7월 3주차 29.2%(82건 중 24건), 4주차 24.6%(77건 중 19건) 등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광주지역 국가호흡기바이러스통합감시사업 표본검체 중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