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윤여정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윤여정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스,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두번째 탄핵이 본격화한다. 트럼프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무장난입사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이다. 미 연방검찰은 트럼프 대통령의 선동혐의도 조사한다. 그는 의사당에 난입한 지지자들을 “승리를 빼앗긴 애국자”로 두둔하기도 했다. 25건 이상의 테러혐의에 대한 수사도 진행중이다. 현장에서 소총과 화염병 폭발물 등이 수거됐기 때문이다. 의사당에 시위대가 난입하고 총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충격적 사태는 “미국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는 세계의 우려를 낳았다.대선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불복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