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집사부일체' LA 사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16일 방송분에서는 열일곱번째 사부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미국 LA에서 차인표를 만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도 진짜 사부를 만나지 못한 상황. 차인표는 사부의 성격과 집 구조를 설명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17번째 사부의 정체를 차인표의 아내인 신애라로 추측하고 있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장소가 미국 LA라는 점에서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사부로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신애라와 이기홍의 '집사부일체' 소식이 앞서 알려졌던 만큼 두 사람 중 진짜 사부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결과는 16일 오후 6시 25분 방송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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