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특수피혁가방 전문업체 (주)트레졀컬렉션이 지난 1일 홍콩 미라호텔에서 열린 스티비어워드에서 브랜드개발혁신부문과 신제품개발부문 및 제품혁신상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비지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스티비어워드는 2002년부터 전 세계 기업 기관들의 비즈니스 성과들을 평가해온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상으로 미국의 생방송 사이트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생중계 됐다
올해 스티비어워드에는 아시아 태평양 15개국에서 900여 점을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3관왕에 오른 (주)트레졀컬렉션은 자사브랜드 "파시에티티(Pasietiti)" 가 신규브랜드로서 초석을 잘 다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주)트레졀컬렉션의 차승희대표는 "특수피혁가방 전문업체로서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력이 좋게 평가되어 최고의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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