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온라인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패션산업학과 송은영 교수가 최근 애홍가 중국대사관 교육공사초청으로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환담을 가졌다.이날 애홍가 교육공사는 중국 내 학생 및 국내에 들어와 있는 6만 여명의 중국 유학생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송은영 교수와 함께 섬유·패션 분야에 있어 앞으로 중국과 한국이 교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중국의 유명대학과 패션회사들과의 교류 협력의 자리를 주선하겠다고 밝혔다.송은영 교수가 재직 중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가 전라북도를 찾아 중국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이번 방문은 2020년 1월 주한중국대사 부임 후 첫 번째 공식방문이다.전북도에 따르면 싱하이밍 대사는 18일 김관영 전북지사를 예방하는 자리에서 지자체간 교류, 관광, 경제통상, 문화 등 전라북도와 중국간 현안 사업에 대해 긴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한중수교 31년이 양국관계에 가져온 큰 변화와 주한중국대사관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싱 대사의 방문을 통해 더 많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세대교체를 내걸고 화려하게 등장한 정치인을 두고 하는 말이다. 취임 한달여만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성가족부와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면서 당 안팎의 비난에 직면했다. 이 대표는 ‘작은 정부론’ 취지라고 해명했지만 여야를 막론하고 비판에 나섰다. 민주당은 ‘일베식 생각’ ‘MB 아바타’ ‘박근혜 키즈’ 등을 거론하며 공세수위를 높였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준석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공정’을 앞세운 30대 청년 대표에게 걸었던 기대가 거품에 불과했던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커진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주한중국대사관이 해남군에 중국도서 200권을 기증, 해남군과 중국대사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번 도서기증은 지난해 10월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해남 방문 시 환대에 대한 답례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지난해 8월 명현관 해남군수가 중국대사관을 방문한데 이어 10월에는 싱하이밍 중국대사가 해남을 답방, 해남 유기농쌀 중국 수출식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부터 이어져온 400년 한중 우호의 역사와 황조별묘 등 해남과 중국의 뿌리 깊은 우정이 다시 한 번 주목받은 것이다.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와 한중 경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신경숙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홍성만 회장,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안해연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한․중 공공기관과 기업 간 경제교류 활성화, 민간부문의 경제․관광․문화․학술 등 우호 교류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전남을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이번 내방한 싱하이밍 대사는 제8대 주한중국대사로 지난 1992년부터 4회에 걸쳐 우리나라에서 근무하는 등 한반도와 관련해 총 25년간 일해 온 중국 내 대표적인 지한파로 알려졌다.이번 회담은 해남군 친환경 단지에서 생산된 가바쌀의 중국 수출을 계기로 성사됐다. 가바쌀은 2018년 국내 처음으로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했고, 오는 11월부터 중국에 ‘관해미(觀海米)’라는 브랜드로 30t이 수출된다.이날 김 지사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