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수원이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현을 영입해 최전방을 강화했다.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은 22일 "공격수 김현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밝혔다.이미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사인한 김현은 현재 태국 방콕에서 수원 선수들과 전지훈련을 치르며 손발을 맞추고 있다.김현은 U-23(23세 이하) 대표팀에서 29경기(3골)에 나서는 등 일찍이 기대를 모은 선수다. 전북 현대와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충남 아산,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023시즌 아쉽게 승격 문턱에서 좌절한 부산. 새 시즌 1부리그 진입을 위해 K리그2 득점왕 출신 안병준과 다시 뭉쳤다.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수원 삼성으로부터 공격수 안병준을 영입했다. 이로써 안병준은 2022년 7월 이후 1년 반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재일교포 3세로 북한 국가대표 출신인 안병준은 일본 J리그에서 뛰다가 지난 2019년 수원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이후 2020년 수원FC에서 21골, 2021년 부산에서 23골을 넣어 2년 연속 K리그2 득점왕과
[수원=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한 수원과 강원 간 맞대결이 펼쳐진다.수원 삼성과 강원FC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수원은 8승 8무 21패(승점 32)로 리그 최하위인 12위, 강원은 6승 15무 16패(승점 33)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수원은 양형모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김태환-김주원-한호강-손호준-아코스티-고승범-한석종-바사니-안병준-웨릭 포포가 선발 출전한다.강원은 이광연 골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번 주말 K리그1 37라운드가 펼쳐진다. 강등권에 위치한 팀들이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희망을 잡기 위해 혈투를 치르는 가운데 10위 강원과 11위 수원FC가 만난다.오는 25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강원FC와 수원FC 간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경기가 열린다.현재 강원은 5승 15무 16패(승점 30)로 리그 11위, 수원FC는 8승 8무 20패(승점 32)로 리그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단 두 경기만 남겨뒀기에, 양 팀 모두 반드시 서로를 꺾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강원의 강등권 탈출 희망을 살린 김대원이 K리그1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강원FC 김대원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김대원은 지난 주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서 후반 24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넣어 강원의 승리를 이끌었다.김대원의 골을 앞세운 강원은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36라운드 기준 강원 5승 15무 16패(승점 30)로 K리그1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수원 삼성이 전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수원 삼성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수원은 7승 8무 21패를 기록, 승점 29를 쌓았다. 아직 최하위인 12위지만, 전날 승리를 거둔 11위 강원FC(5승 15무 16패·승점 30)와 승점 격차를 1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반면 수원FC(8승 8무 20패·승점 32)는 강원에 승점 2차로 쫓기면서 10위 유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삼성 안병준이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 후반전서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철우(왼쪽)과 수원삼성 안병준이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대전은 리그 32경기 10승 12무 10패로 8위(승점 42점)에 위치하고 있다.대전은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18분 만에 마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김인균이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강한 압박을 통해 역습 기회를 만들었다.김인균이 티아고에게 패스를 내줬고, 티아고 역시 곧바로 마사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 삼성 안병준이 2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PK를 실축하고 낙담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 삼성 안병준이 23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삼성 안병준이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김강산의 수비에 앞서 볼을 받아내고 있다.
[수원=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리그 최고의 더비로 꼽히는 슈퍼매치가 시즌 세 번째 격돌을 앞두고 있다.수원 삼성과 FC서울은 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경기에서 맞붙는다.승점 22인 수원은 강등권인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직전 경기서 광주FC에 0-4로 대패하는 등 최근 분위기도 좋지 못하다.서울의 경우 승점 40으로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나, 최근 6경기(4무 2패) 동안 승리가 없다. 여기에 안익수 감독마저 갑작스레 사퇴하며 김진규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수원 삼성이 후반기 반등을 위해 공격진에 고무열을 추가했다.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8일 "공격력 배가를 위해 베테랑 공격수 고무열을 영입했다"라고 밝혔다.고무열은 지난 7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현재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 상태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며, 등번호는 27번을 받았다.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 고무열은 K리그 통산 310경기 70골 29도움을 기록했다.고무열은 측면을 비롯해 최전방 공격수 자리까지 공격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수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홍명보 감독과 최원권 감독이 각각 감독과 코치로 합을 맞춰 팀K리그를 이끈다. 이와 함께 '팬 일레븐' 후보 명단도 공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 나설 팀K리그의 감독에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코치에 대구FC 최원권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4일 밝혔다.홍명보 감독은 지난 시즌 울산을 17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며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지난 시즌 감독대행으로 대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수원 삼성 공격수 안병준이 구단 팬들이 투표한 5월 MVP에 뽑혔다.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9일 "최전방 공격수 안병준이 팬들이 뽑은 도이치 모터스 5월 MVP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안병준은 최근 구단 SNS 통해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1050표 중 51%(536표)의 지지를 얻어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 그의 첫 수상이다.지난 시즌 수원에 입단한 안병준은 올 시즌 초반 득점이 터지지 않아 팬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그러나 5월 13일 강원FC전 마수걸이 골을 시작으로 리그 3경기 연속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전북 송민규가 K리그1 14라운드 MVP를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전북 현대 송민규가 하나원큐 K리그1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송민규는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송민규는 후반 8분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깔려 온 김문환의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깔끔히 차 넣으며 전북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이날 승리로 전북은 4경기 무패(2승 2무)를 기록, 리그 7위(5승 3무 6패·승점 18)로 올라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 삼성 팬들이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안병준(가운데 9번)의 동점골에 환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 삼성 안병준이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 삼성 안병준이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