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동아오츠카가 세계리틀리그 후원에 나섰다.동아오츠카는 최근 "오는 26일까지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를 후원한다"라고 밝혔다.세계리틀리구안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홍콩, 괌, 뉴질랜드 등 10개국 18개 팀이 참가한다.동아오츠카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는 중이다.올해 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일본에 패하며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대전·세종·충남 선발팀인 한국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암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서 열린 2019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일본과 준결승 경기에서 2-7로 졌다.선취점은 한국의 몫이었다. 1회초 선두타자 나진원이 홈런을 터뜨리며 리드했다. 그러나 1회 말 무사 1, 2루에서 고바리 다이케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한국은 2회 초 정기범의 솔로포로 다시 균형을 맞췄지만 일본은 3, 4, 5회 연속해서 득점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2014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던 한국리틀야구가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다시 한번 정상 문턱에서 울었다. 그러나 미래는 밝다.한국리틀야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의 하워드 J.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 경기에서 미국 우승팀 하와이 호놀룰루에 0-3으로 완패했다.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 오른 한국은 2014년 이후 4년 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다시 한번 우승을 달성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한국이 다시 한번 일본을 꺾고 2년 만에 리틀리그 야구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한국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의 하워드 J.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18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선발투수 최지형의 4⅔이닝 1실점 호투와 선제 솔로홈런까지 투타에 걸친 맹활약으로 2-1로 이겼다.이로써 한국은 뉴욕에 1-2로 아쉽게 져 준우승에 그쳤던 지난 2016년 이후 2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월드 챔피언십에 올라 미국 챔피언십 우승팀 하와이와 격돌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지난 2014년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정상에 올랐던 한국야구가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이 일본을 대파하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 선착했다.한국리틀야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 볼런티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리틀리그야구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그룹 경기에서 선발투수로서 4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투구와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포함해 5타점을 기록한 김영현의 투타 원맨쇼로 일본에 10-0, 4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지난 2016년에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ESPN의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리가 30일(이하 한국시간)에는 3루수 랭킹을 게재했다. 아메리칸리그 MVP에 오른 조시 도날드슨이 역시 최고의 3루수로 평가 됐다. 여전한 수비솜씨에 지난 시즌 리그 홈런 공동 1위(42개)를 차지한 콜로라도 로키스 놀란 아레나도가 뒤를 이었다.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는 아쉽게 10위 이내에 들지 못했다. 1.조시 도날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2010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을 때 헛스윙 비율이 13.6%였다. 바깥쪽 볼에 약했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아담 존스가 2015 마빈 밀러상(Marvin Miller Man of the Year)수상자로 선정됐다. 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발표된 선수선정 올해의 상 중 마빈 밀러상 시상에서 최종 후보로 올랐던 마이애미 말린스 내야수 디 고든,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제치고 수상자로 발표 됐다. 마빈 밀러상은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실행이사로 재직하면서 선수노조의 지위가 오늘날의 모습이 되도록 만든 마빈 밀러를 기
[OSEN=선수민 기자]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이 2014 일구대상을 수상했다.리틀야구 국가대표팀이 8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 3층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14 넷마블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리틀야구 대표팀은 올해 야구계를 가장 빛낸 인물들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리틀야구 대표팀은 지난 8월 미국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열악한 리틀 야구 환경 속에서도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야구의 미래를 밝혔다.마구마구 최고 타자상에는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