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선공개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Kick-START(킥-스타트)' 선공개곡 '가나요(Moonris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필름 카메라를 들고 있는 신예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밝은 미소와 함께 도심 속을 누비는 티아이오티가 청량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공개될 선공개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영상은 최우진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오는 22일 정식으로 팬들을 만난다.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티아이오티는 오는 4일 선공개곡 'Moonrise (문라이즈)'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5일에는 'Moonrise' 뮤직비디오 선공개, 8일에는 콘셉트 무드 이미지, 9일부터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MLB)가 오는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맞붙는 서울 시리즈를 시작으로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지난 2023시즌은 화제와 이변의 연속이었다. 돌풍을 일으키며 가을야구 경쟁의 ‘태풍의 눈’으로 자리매김한 여러 팀과 ‘몰락한 명가’의 운명이 교차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업셋이 이어진 끝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11월부터 이어져 온 오프시즌은 폭풍과도 같으면서도 차갑게 식어 있었다. 각 구단이 철저하게 계산기를 두드리며 올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에 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지난해 아쉬움이 짙은 시즌을 보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따내며 부활을 알렸다.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친 리디아 고는 알렉사 파노(미국)에 2타 앞선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의 LPGA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리드오프로 팀의 공격을 주도했지만 웃지 못했다.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맞대결에서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전날 9번타자로 나서 무안타로 침묵했던 배지환은 이날은 1안타로 체면치레는 했지만 도루 실패를 하는 등 팀에 큰 기여는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41로 소폭 상승했다.이날 배지환은 1회 말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래퍼 YLN Foreign (이정운)이 특별한 감성을 안긴다.소속사 언컷포인트 측에 따르면 YLN Foreign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Lifestyle'음원을 공개한다.언컷포인트는 "신곡 'Lifestyle'은 젊은 에너지가 전달되는 자유분방하고 유니크한 곡"이라며 "이전보다 러프한 래핑과 다크한 비트가 감상 포인트"라고 전했다YLN Foreign은 '고등래퍼4',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실력파 래퍼로 발매하는 음원마다 뚜렷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래퍼 YLN Foreign (이정운)이 새로운 음악 발매를 선언했다.소속사 언컷포인트는 YLN Foreign의 새로운 싱글 'Lifestyle'의 9월 1일 발매를 알렸다.YLN Foreign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와 함께 발매 일자를 기습 공개했다. 선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검은색 배경을 바탕으로 앨범명 'Lifestyle'이 메탈릭한 서체로 유기적으로 적혀있어 날카로우면서 자유분방한 신곡의 분위기를 드러냈다.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YLN Foreign의 러프한 래핑과 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3개월 만의 시즌 3승에 도전했던 고진영이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벤쿠버 소재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최종일 연장전에서 메간 캉(미국)에게 패해 준우승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고진영은 캉에게 5타 차이로 밀리고 있었는데,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써내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연장전이 열린 18번 홀에서 고진영의 드라이버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빗나가고 말았다. 벌타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임성재가 우승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실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밝혔다.임성재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이스트 레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2022-2023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개 대회 중 마지막 대회다. '최종전'인 만큼,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선수들의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덕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아울러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판도를 뒤흔들 최다 상금 대회 한화 클래식이 오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총상금은 17억원으로 지금까지 열린 KLPGA투어 단독 주관 대회 가운데 가장 많다. 작년 14억원에서 3억원이나 한꺼번에 올렸다.메이저대회인데도 메이저대회가 아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보다 총상금이 적었던 아쉬움을 일거에 털어냈다. 우승 상금 역시 3억600만원으로 역대 최다다. 지난해 2억5200만원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2위 코다가 US여자오픈 1, 2라운드를 함께 치른다.고진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소재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세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고진영은 오는 7일 오전 0시 50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 티샷을 날릴 예정인데, 넬리 코다와 렉시 톰프슨(미국)이 그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고진영은 역대 최장수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이며, 2위인 코다와 톰프슨도 미국에서 가장 인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자신감과 패기를 선사했다.YLN Foreign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17일(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AHAHA’를 발매했다. 더불어 공식 SNS를 통해 YLN Foreign 뮤직비디오 본편도 만날 수 있다.새 싱글 ‘HAHAHA’는 시카고 드릴 기반의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함을 전한다. YLN Foreign은 젊은 아티스트로서 자신감과 패기를 담았다.앞서 공개된 ‘HAHAH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강렬한 불꽃이 이글거리는 배경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을 예고하며, 올해부터 ‘워크 인 프로그레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완성 단계에 접어든 장편 프로젝트라면 장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고 접수 기간은 3일부터 30일까지다.그간 전주국제영화제는 국내 독립예술영화 제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네트워크 플랫폼 ‘전주프로젝트’를 활발히 운영해왔다. ‘워크 인 프로그레스’는 올해 15회를 맞이한 전주프로젝트의 신규 지원 사업으로, 국내 장편 프로젝트의 완성도 및 배급 성과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이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도중 경기 진행 요원에게 폭언을 해 논란을 빚은 김한별(26·SK텔레콤)이 벌금과 봉사활동의 징계를 받았다. KPGA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본사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 대해 심의한 뒤 벌금 1000만원과 포어캐디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결정했다. 앞서 김한별은 이달 초 경기도 여주시에서 진행된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해 이날 상벌위에 회부됐다. 포어 캐디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공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골프판 지킬 앤 하이드다. 화내지 않는 게 목표라던 김한별이 포어 캐디에 폭언을 해 징계를 받게 생겼다.한국프로골프(KPGA)는 11일 "김한별이 지난 2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달 말 김한별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김한별은 이날 4라운드 도중 티샷이 페어웨이 우측으로 밀리자 잠정구를 친 뒤 원구를 찾았다. 그러던 중 포어 캐디를 향해 "교육을 안 받았느냐", "돈 받고 일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내달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의 MLB 연합팀을 사령탑이 새로 정해졌다. MLB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AJ 힌치 감독이 MLB 월드투어 코리아시리즈에서 MLB팀을 이끈다”고 밝혔다. 당초 MLB 사무국은 캔자스시티를 이끌었던 마이크 매시니 감독을 MLB팀 사령탑으로 내정했다. 하지만 매시니 감독이 올 시즌 종료와 함께 캔자스시티에서 경질되면서 올스타팀 감독이 공석이 됐다. 사무국은 새로운 인물을 물색한 끝에 힌치 감독을 MLB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힌치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후반기 막판 기세가 오른 김수지(26)가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6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7야드)에서 열린다.디펜딩 챔피언인 김수지는 지난달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지난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디펜딩 챔피언으로 장하나(30)가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기권했다.장하나는 1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이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한 개 등 9오버파를 기록하며 기권을 선언했다.1라운드는 직전 대회였던 KG·이데일리레이디스챔피언십 우승자 황정미(23)와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24)와 함께 35조에서 경기를 시작했다.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1번홀(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가 윤이나 관련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이에 어떤 수위의 징계가 내려질지 시선이 집중된다.오구 플레이를 늑장 신고해 물의를 빚은 윤이나에 대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상벌위원회가 오는 20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소재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다.앞서 윤이나는 6월 16일 열린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해 오구 플레이를 했다. 1라운드를 치르던 중 15번 홀 러프에서 다른 선수의 공을 그린에 올린 것. 이후 자신의 공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지만, 윤이나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써냈다.이로써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영국·21언더파 263타)에 1타 뒤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고대했던 트로피를 들지는 못했지만, 투어 챔피언십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