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새 에이스로 불리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이 7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김민선은 4일(한국시각) 캐나다 퀘벡주 퀘벡의 상트르 드 글라세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6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2위 펨커 콕(네덜란드)을 단 0.01초 차로 제친 김민선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 11월 열린 2차 대회를 시작으로 7개 대회에서 연속해서 500m 메달을 수확했다.아울러 20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독박투어2’가 첫 회부터 채널S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는 한편, 김준호가 홍콩에서 ‘절친’ 김종민과 깜짝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짜릿한 독박 게임을 선보인다.13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홍콩의 야시장 ‘다이파이동’으로 출동해 유쾌한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앞서 시즌2 첫 여행지로 홍콩을 선택한 이들은 첫날부터 홍콩 누아르 영화 뺨치는 트렌치코트 복장으로 ‘홍콩 MZ 핫플 따라잡기’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새로운 빙속여제로 떠오른 김민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1000m에서 8위에 오르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김민선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7초6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0명 중 8위를 차지했다.김민선은 앞서 벌어진 여자 500m 1·2차 레이스에서 각각 1위(37초82)와 2위(37초96)를 기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고,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전북이 수적 열세 속 키치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ACL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전북 현대는 29일(한국시간) 홍콩의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 키치SC(홍콩)와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5차전 경기서 2-1로 이겼다.이로써 3승 2패(승점 9)가 된 전북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3위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승점 6)와 승점 격차를 3으로 벌렸다. 현재 방콕 유나이티드(태국·승점 13)가 F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전북은 최종전서 승점 1만 추가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인성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운 포항이 홈에서 우라와를 누르고 AC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J조 4차전 경기에서 우라와 레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조별리그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늘린 포항은 승점 12를 쌓아 J조 1위 자리를 지켰고,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조별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긴 가운데 2위 우라와(일본·승점 4·골득실 +3), 3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남자 배구 2023~2024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0명의 선수가 프로의 무대에 발을 들인다.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3~2024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7개 구단 감독들과 코칭 스태프, 드래프트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재학생 및 졸업 예정자 38명, 고교 졸업 예정자 3명, 실업팀 소속 개인 참가 1명, 총 42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져 20명의 선수들이 7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드래프트 추첨 순위는 삼성화재-우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정환과 전하영이 대통령배 전국대회 사브르 종목에서 각각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4일 강원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준호(화청시청)를 15-9로 꺾었다.국가대표팀 동료를 물리친 김정환은 이로써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대통령배 개인전 왕좌를 탈환했다.올해 39세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 맏형인 김정환은 부상으로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했었다. 그러나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특별한 강의를 진행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홈쇼핑에 도전하는 김준호, 임원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 임원희는 생방송 3시간 전 홈쇼핑 베테랑 윤형빈·정경미 부부를 만나 쇼호스트의 덕목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형빈은 홈쇼핑계 먹방 최강자로, 정경미는 홈쇼핑계 다작의 여왕으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김준호, 임원희는 "완판 커플"이라며 윤형빈·정경미 부부를 칭찬했다. 윤형빈은 "온수매트를 판 적이 있었는데, 매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대표팀이 나란히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한국은 지난 2019년부터 3개 대회 연속 남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에 성공했다.이번 단체전에서 남자 대표팀은 16강서 요르단, 8강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차례로 꺾은 뒤 4강에서 홈팀 중국까지 제압했다. 이어 열린 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성남FC 크리스(왼쪽)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4라운드(16강)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포항 김준호의 수비에 맞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신개념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안방을 찾는다.‘니돈내산 독박투어’(MBN, 채널S,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의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나,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진행하는 것. “안 걸리면 공짜 여행, 걸리면 독박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는 5월 한 달동안 5개 자치구, 광주경찰청, 화물협회와 합동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한다.지역 화물 운송업체 및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화물운송 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행위 ▲밤샘주차 금지 의무 위반 여부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무단으로 해체한 화물자동차 및 의무 휴게시간을 준수하지 않은 운전자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취업 현황 및 퇴직 현황을 보고하지 않은 운전자 등을 점검한다.특히 심야시간(밤 12~새벽 4시)에 1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SSG가 OBS와 함께하는 '홈경기 편애 라디오 중계'를 진행한다.OBS는 인천, 경기지역 민영 방송사로 올해 라디오 채널 개국을 맞아 지역 연고 팬들을 대상으로 SSG와 인천야구에 대해 깊이 있고 전문성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편애 라디오 중계를 기획했다.이를 위해 OBS와 SSG랜더스는 구단∙선수∙인천야구에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전문적인 해설 역량을 갖춘 중계진을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에 윤희상, 이재국, 송재우 위원으로 라디오 중계 해설진을 꾸렸다.먼저 구단 소속 투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월드컵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벌써 올 시즌 세 번째다.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김준호(화성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세 번째 월드컵 단체전 우승.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알제리 알제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와 지난달 폴란드 바르샤바 대회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의 남자 사브르 단체전 세계랭킹은 1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맏형인 34세 이승훈이 어린 동생들을 한 수 지도했다. 빙속 종합선수권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베테랑의 노련함이 무엇인지 알려줬다.이승훈(IHQ)은 28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77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1만m에서 14분 6초 0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자 1500m에서는 1분 51초 66으로 3위에 올랐다.이로써 이승훈은 전날 열린 남자 5000m 1위와 500m 5위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2위 정재원(21·의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가 월드컵 남자 500m에서 우승했다. 3년 만에 금메달을 다시 목에 건 그는 환하게 웃었다.김준호(강원도청)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34초 0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준호는 지난 2019년 11월에 열렸던 2019-2020시즌 월드컵 1차 대회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올 시즌 월드컵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이 오를레앙 그랑프리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올 시즌 첫 개인전 입상이다.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우승은 준결승에서 김정환을 15-8로 꺾은 아론 실라지(헝가리)가 차지했고, 산드로 바자제(조지아)가 2위, 김정환과 루카 쿠라톨리(이탈리아)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열린 2020 도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선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새 빙속여제의 길을 걷고 있다.김민선(의정부시청)은 3일(한국시간) 캐나타 퀘벡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경기에서 38초 141 만에 레이스를 마쳤다. 이는 경기장 최고 기록이다.7조 인코스에서 질주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4위 기록인 10초 68에 끊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집중력을 발휘하며 2위 고나미 쇼가(일본·38초 519)를 여유롭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4일부터 태릉에서 열린다.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선 남녀 500m, 1,000m, 1,500m, 3,000m, 남자 5,000m, 팀추월,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2022-2023시즌 국가대표인 김준호(강원도청), 김민선(의정부시청), 김현영(성남시청) 등을 비롯해 약 250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국가대표 훈련 기간 중 촌외 음주로 대한빙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정규라운드의 마지막 경기, 포항과 성남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한 출격에 나선다. 포항스틸러스와 성남FC는 18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원정팀 포항은 15승 9무 8패 승점 54점으로 3위에 자리했고, 12위 성남은 6승 6무 20패 승점 24점이다. 포항은 최근 2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정규라운드 종료 후 파이널A까지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선 마지막 마무리가 중요하다, 3연패 수렁에 빠진 성남은 최하위지만,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