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유소연과 전인지 조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예선 첫날에 이어 2차전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호주팀을 꺾고 승점 2점을 더했다. 유소연과 전인지 조는 5일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 7,470야드)에서 열린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8억원)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호주팀을 상대로 17번 홀에서 2&1(한 홀 남기고 두 홀 앞선 상황)으로 승리를 거뒀다.비가 오는 상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 - 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1부 투어에 입성에 성공한 '루키' 임성제가 시즌 개막전에 출전해 첫날 보기프리 라운드를 펼치며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제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 / 7,203야드)에 열린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했다.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베테랑 강수연이 은퇴 경기로 참가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여전히 날카로운 샷감을 뽐냈다. 강수연은 4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로 선전했다.출전선수 108명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강수연 포함 8명 밖에 없을 정도로
[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인천 송도에서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둘째날 2, 3라운드를 모두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회 본부가 밝혔다. 대회 본부는 "2라운드 경기 종료 후, 최대한 빨리 3라운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최대한 3라운드 경기를 진행한 후, 일요일에 순조롭게 경기를 끝낼 수 있도록 한다"고 상황을 정리했다.대회 본부는 현재 기상 예보에 따라 5일과 7일에
[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초의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첫날 대만을 상대로 접전 끝에 2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국 대표팀 박성현(25)-김인경(30) 조와 유소연(28)-전인지(24) 조는 4일(목)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 / 7,470야드)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8억원)첫날 대만팀과 포볼 매치에 나서 2승을 하며 승점 4점을 따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롯데백화점이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골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 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기념해 마련했다.대회 공식 후원사인 LPGA 골프와 JDX 멀티스포츠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혼마, 보그너 등 47개 골프용품 및 의류브랜드가 참여하며, 품목별로 정상가 대비 10∼80% 할인 판매한다.이와함께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마루망의 골프클럽
[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첫날 우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 박성현(25)-김인경(30)과 유소연(28)-전인지(24)는 4일(목)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출전한다.이번이 3회째인 본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014년 1회 대회 3위, 2016년 2회 대회 2위를 각각 기록했다.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
[소공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가 프로 생활 중 가장 힘든 한해였다. 골프가 안 되면서 얻는 것도 있더라. 하지만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한 해였다. 남은 골프 인생에 도움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원조 '스마일 퀸' 김하늘이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기자회견에 참가해 올시즌 성적과 이번 대회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김하늘은 2015년 일본 JLPGA 투어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총상금 950만달러, 이하 CJ컵)’가 오는 18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본 대회는 PGA 투어 정규 대회로 10년간 국내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았다.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KPGA 코리안투어에는 CJ컵 출전권 5장이 주어졌다. 지난 5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한 이태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10월 4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단일 스폰서 주최 대회로 가장 오래됐다. 본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장하나, 전인지, 고진영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국 아마추어 스크린골퍼 최강자를 가리는 ‘2018 KB국민카드 GATOUR with 브리지스톤골프 7차 대회’에서 여자부 추승현(닉네임: 추승현)과 남자부 정문오(닉네임: 광속빔)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GATOUR 7차 결선대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여자부 60명, 남자부 100명의 선수가 9월 3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된 결선에 진출해 승부를 가렸다. 대회 코스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참밸리CC(퀸스, 밸리)로 진행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유럽팀이 미국팀에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우승으로 유럽팀은 1993년 잉글랜드 대회 패배 이후 20년 넘게 유럽에서 열린 여섯 번의 라이더컵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토마스 비외른(덴마크) 단장이 이끄는 유럽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에서 열린 제42회 라이더컵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에서 승점 7.5를 추가해 17.5 - 10.5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