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 선수 선발과 훈련 일정, 기술적인 향상을 의논하는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에 추일승 감독이 선임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자농구 대표팀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위촉을 알렸다.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에는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선정됐다. 위원에는 KT 서동철 감독, DB 이상범 감독, 상명대 이상윤 감독, 중앙대 양형석 감독이 선임됐다.해당 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력 향상위원회 관련 규정에 의거 농구 경기 기술의 연구를 맡는다. 또한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17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풀체인지’의 세 번째 시리즈인 시즌계급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1월 31일 업데이트 예정인 시즌계급은 일정 기간마다 운영되는 계급 시스템으로, 강습병부터 특전대장까지 총 11개 계급과 56단계로 구성된다. 첫 시즌은 2020년 1월 초순까지 이어지며, 시즌계급 사전신청 이벤트는 소위 1호봉 계급 유저부터 참여할 수 있다.넥슨은 시즌계급 업데이트에 앞서 1월 31일까지 사전신청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30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오는 19일과 20일,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9 문파대전’ 본선을 개최한다.‘문파대전’은 블소의 이용자 커뮤니티인 ‘문파’ 간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 종목인 ‘2019 비무 라이징 스타’와 ▶여러 이용자가 전투를 펼쳐 최후의 생존자가 승리하는 종목인 ‘천라지망 속 전장, 사슬군도’로 최고의 문파를 가린다. 본선 장소는 아이뎁스 PC방(서울시 구로구)이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브라운더스트의 모든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메뉴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전설의 용병 ‘도미너스 옥토’를 비롯한 다양한 용병들의 숨은 이야기들과 새롭게 추가된 브라운더스트의 배경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시즌 1, 2의 프롤로그와 인물 대사들도 다시 볼 수 있다. 내가 수집한 용병들을 더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용병 컬렉션도 추가됐다. 기존 용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처음 선발 당시만 하더라도 즉시 전력감보다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가드진의 연쇄 부상 속에서 기회를 얻었다. 서명진은 천금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은 2018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은퇴가 멀지 않은 양동근의 대체자로 선택 받았다. 유재학 감독도 선발 직후 "미래를 위한 선택. 2~3년은 만들어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 무대에 바로 뛰어든 만큼 적응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현대모비스의 대체 자원들이 연패 탈출의 밑거름이 됐다.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현대모비스의 80–72 승리.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탈출하며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현대모비스는 주축 선수들이 연쇄 부상을 입었다.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 중이었던 이대성은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쳐 4주 추가 진단을 받았다. 양동근은 발목이 좋지 않다. 이종현은 슬개건 파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라건아와 쇼터를 앞세운 현대모비스가 연패에서 벗어나며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울산 현대모비스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80–72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KGC는 3연패에 빠졌다.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21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섀넌 쇼터는 17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함지훈은 14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KGC는 레이션 테리가 26점 6리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라이언 킹' 오세근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무릎 수술을 받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안양 KGC인삼공사는 16일 오세근이 오전 오른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KGC 관계자는 "복귀까지 최소 2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말했다.오세근은 지난 시즌부터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앓았다. 2018-2010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23경기 평균 29분 6초 동안 15.3득점 8.6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릎 통증으로 결장을 하기도 했으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 한국체대)의 호주오픈 2회전 경기가 17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무렵 시작할 전망이다.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대회 나흘째(17일)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정현과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 프랑스)의 남자단식 2회전 경기는 멜버른 아레나의 세 번째 경기로 배정됐다.대회 나흘째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여자부 경기로 시작하며 여자단식 두 경기가 끝나면 정현과 에르베르의 경기가 이어진다. 정현과 에르베르의 경기가 열리는 멜버른 아레나는 호주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황금 전사 군단이 NBA 역사를 새로 썼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2018-2019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142-111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29승 14패로 서부컨퍼런스 1위 덴버를 맹추격했다.승리와 함께 의미있는 기록도 남겼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에만 51점을 몰아치며 1쿼터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1쿼터에만 10개의 3점슛을 기록해 구단 역사상 단일 쿼터 최다 3점슛 기록도 세웠다.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오는 1월 19일, 20일 양일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주요 일정을 최종 발표했다.19일 올스타전 1일차에는 선수와 팬이 함께 떠나는 ‘팬 사랑 ALLSTAR 창원행 기차여행’을 시작으로 창원실내체육관 메인 코트에서는 팬과 올스타 참가선수가 팀을 이뤄 대결하는 미니 올림픽 ‘팬 사랑 페스티벌’, 보조 코트에서는 창원시 초중고 엘리트 농구부 학생들과 콘테스트 참가선수가 함께하는 ‘KBL 농구 클리닉’이 진행된다. 이후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엔씨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과 함께 연고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창원신월중, 마산동중, 마산중, 합천야로중, 김해내동중, 양산원동중, 거제외포중, 울산제일중)에 1억원상당의 야구 용품을 기부했다. 엔씨문화재단은 이번 기부가 프로야구 선수로서 지역 야구 발전에보탬이 되기 위한 박석민 선수의 자발적 의사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엔씨문화재단은 NC 다이노스의 모기업 엔씨소프트가 야구단과는 별개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세운 비영리•공익 재단이다.마산중학교 배형렬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파티댄스 게임 ‘러브비트’가 ‘제 1회 Show Me The LoveBeat’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러브비트 게임 아이템 디자인 2종(헤어, 대기실)과 웹툰 등 총 3종이다. 웹툰의 주제는 러브비트의 캐릭터, 스토리 등이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러브비트 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 가능하다.엔씨(NC)는 내부 심사와 이용자 투표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게임 아이템 디자인 최종 당선작을 러브비트 게임에 실제 적용할 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글로벌 e스포츠 기업 Gen.G가 크리스 박(Chris Park)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공동창업자인 케빈 추(Kevin Chou)를 회장(Executive Chairman)으로 위임했다. 크리스 박은 오랜 기간 스포츠 비즈니스 리더로 활약하며 혁신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등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제품 및 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을 지냈다.크리스 박은 케빈 추와 긴밀히 협조하여 Gen.G 전략 수립 및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4라운드 들어 상승세를 이어간 오리온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천군만마를 얻는다. 2015-2016시즌 우승의 핵심 멤버인 이승현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국군체육부대 상무는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18-2019 KBL D-리그 1차대회 결승전에서 98-73으로 승리했다. 상무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이승현은 15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MVP도 수상했다.경기 후 이승현은 "여태까지 잘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하려고 했다. 상무의 158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야구스타 이승엽이 재난‧재해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대사(홍보대사)로 활동한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월 15일 오전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을 희망브리지 희망대사로 위촉했다.앞으로 이승엽 씨는 국내 유일의 법정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희망대사로 활동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재해 피해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국내 재해피해 이웃과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기후난민이 안정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Gen.G LoL팀이 2019 시즌 로스터를 완성하며 팀 비전과 전략 및 이번 시즌 방향성을 공개했다. 지난 12월에 최종 확정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년 스프링 로스터에는 세계 정상급 정글러 ‘피넛(Peanut)’ 한왕호와 탑 라이너 ‘로치(Roach)’ 김강희가 포함됐다.최우범 Gen.G LoL팀 감독은 "새 팀과 함께 전력을 재정비하고 2019 시즌을 향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피넛’과 ‘로치’ 신규 영입을 환영하며, 두 선수의 합류로 다음 시즌 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프로농구 코트에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온다. 6명의 전역 예정자들이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있다.국군체육부대 상무는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18-2019 KBL D-리그 1차대회 결승전에서 98-73으로 승리했다. 상무는 158연승을 달리며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이 결승전은 6명의 병장들에게 마지막 공식 대회가 됐다. 이승현, 임동섭, 김준일, 허웅, 김창모, 문성곤은 15일부터 휴가를 받아 팀에 잠시 합류했다. 이후 29일 꿈에 그리던 전역을 한다.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은행이 노장들의 활약을 앞세워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행은 1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결승전에서 삼성SDS 경기를 접전 끝에 55-54로 잡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한국은행은 강배원이 24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윤태영(15점 9리바운드)과 권인호(7점 8리바운드 4스틸)도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SDS 경기는 최명길이 19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나한석은 17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을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전자 SSIT가 순위 결정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떠나는 팀원에게 승리를 선물했다.삼성전자 SSIT는 1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5~6위전에서 한국투자증권에게 69-67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전자 SSIT는 이민철(20점 16리바운드)과 전창우(20점 6리바운드, 3점슛 2개)가 맹활약했다.한국투자증권은 김경록이 27점 6어시스트 3점슛 6개로 분전했다. 손진우(15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5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