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지난 한 주의 선수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30, 뉴욕 메츠)와 데이비스 오티스(40, 보스턴 레드삭스)를 선정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스페데스와 오티스의 지난 한 주 활약을 언급하면서, 둘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음을 알렸다.
먼저 세스페데스는 지난 일주일 동안 7경기 29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3할4푼5리 4홈런 12타점 OPS 1.264의 괴력을 발휘했다. 장타율이 무러 0.897에 달할 만큼, 괴력을 발휘하며 메츠의 디비전 선수 질주를 이끌고 있다.
오티스는 지난 13일 템파베이와 원정경기에서 통산 500호 홈런을 터뜨렸다. 또한 지난 일주일 동안 타율 4할4푼4리 3홈런 9타점 OPS 1.656으로 대폭발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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