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가정원 개장 관광객 맞이 가로화단 등 정비 최선을 다한다

순천시, 국가정원 개장 관광객 맞이 가로화단 등 정비 최선을 다한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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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관리로 일류도시 순천 품격 높이다

순천시는 특색있는 가로화단 조성하고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특색있는 가로화단 조성하고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4월 1일 우주인도 놀러오는 국가정원 개장 손님맞이를 위해 정원도시에 걸맞게 주요 관문과 도로변 가로화단, 교통섬 등 관내 도시숲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정비했다.

특히, 지난해 시내로 진입하는 순천IC 일원 법면 17,000㎡에 전국 생산량 1위의 순천철쭉 30만 주 식재 후 꾸준한 관리로 올해 화려한 색과 꽃향기로 관문 경관을 물들일 예정이다.

순천시는 특색있는 가로화단 조성하고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은 사각형(우석로) 수형과
순천시는 특색있는 가로화단 조성하고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은 사각형(우석로) 수형과
둥근형(충효로)의 수형[사진=순천시 제공]
둥근형(충효로)의 수형[사진=순천시 제공]

또한, 도심 곳곳에 사각(우석로), 둥근형(충효로)의 수형과 피라칸다 토피어리(강변로 사랑의 거리) 연출 등 특색있는 가로화단 조성으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숲의 열섬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역할이 중요한 만큼 효과 증대를 위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개성있고 차별화된 수형과 수종의 도시숲 조성을 고민하여 정원도시 순천의 위상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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