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협,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국장협,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 기자명 정진영 기자
  • 입력 2024.03.28 13:43
  • 수정 2024.04.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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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 제 21회 사랑의 음악회'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달 18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 제 21회 사랑의 음악회'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주최하고 펠리체예술단, 국장협 나눔챔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 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04월 20일)을 기념하여 장애 예술인들에게 역량 강화 및 공연 기회 제공과 더불어 장애인합창 및 장애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되며,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역대 수상 장애인합창단과 비장애인합창단,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연합오케스트라, 전문예술가의 연합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 공연은 지난 2023년 '제31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1위(대통령상)를 차지한 대구 빛솔합창단을 비롯하여 역대 수상팀과 비장애인합창단이, 이들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할 연합오케스트라는 펠리체예술단(발달장애), 국장협나눔챔버오케스트라(발달장애)와 비장애인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1부는 연합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발달장애예술가 5인의 협연 무대로 꾸며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연합합창단과 연합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2부 무대가 준비돼있다.

본 공연은 전석초대로 진행되며 공연 관람을 위한 티켓 신청은 선착순으로 구글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연 종료 후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홈페이지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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