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불황 타계 중소기업에 육성자금 615억원 자금 푼다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불황 타계 중소기업에 육성자금 615억원 자금 푼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28 10:31
  • 수정 2024.03.28 10: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1일부터 2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온라인 접수 시작
올해부터 ‘동행지원 협약자금’ 추가…보증료 최대 1.2% 지원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자치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2분기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

2분기 자금 총 규모는 615억원으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50억원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 20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40억원 ▲경영안정자금 225억원 규모이다.

신청기간은 자금별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4월 1일부터 5일 ▲‘경영안정자금’은 4월 8일부터 12일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4월 22일부터 26일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다.

각 기간동안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현장신청은 받지 않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안정자금에 ‘전북자치도-기업은행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자금’이 추가됐다.

20242분기 지원계획

구 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역산업

육성·지원자금

벤처기업 육성자금

경영안정자금

지원규모

150억원

200억원

40억원

225억원

지원대상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역신산업

(이차전지, 레드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방산, 지식산업)

벤처기업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원내용

기업당

한도

시설10억원

시설10억원

시설·운전 6억원

운전 3억원

(우대 5억원)

대출금리

기업부담:2.82%

도 이차보전:2.18%

기업부담:2.82%

도 이차보전:2.18%

기업부담:1.82%

도 이차보전:3.18%

기업부담:기업별 상이

도 이차보전 : 2~3%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방문접수 불가)

* 전라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접수 및 신청방법

신청기간 : 자금별 상이 09:00~16:00내 신청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역산업 육성·지원자금

벤처기업 육성자금

경영안정자금

4.1.()~4.5.()

5.1.() ~ 5.8.()

 

신청서 보완 : 5.13.() ~ 5.14.()

4.22.()~4.26.()

4.8.()~4.12.()

접수방법 : 온라인 접수  방문접수 불가

접수절차

신청 전(필수)

신청기간

미비서류 안내

지원결정

홈페이지

회원가입

온라인 접수

(금액 기재, 신청서 등록)

신청 종료 후

기업별 미비 서류 안내

분기별 한도내에서 배정

이는 올해 1월 자금 확보에 있어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가 기업은행과 체결한‘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에 따라 신설된 자금이다.

‘동행지원 협약자금’을 신청할 경우 기존 지원하는 이차보전에 더해 보증서 발급 수수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에서 대출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보증서 발급 수수료 최대 1.2%를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에서 부담하고, 보증을 받은 기업은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각 자금별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전북자치도 또는 경제통상진흥원 및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12월 27일에 게시된 2024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 또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천세창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이 이번 자금지원으로 경영부담을 덜고, 더 나은 경영환경을 구축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