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 '뜻 밖의 외출 Episode' 프로젝트 첫 주자…'한마디' 발매 선언

이아영, '뜻 밖의 외출 Episode' 프로젝트 첫 주자…'한마디' 발매 선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4.03.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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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보컬리스트 이아영이 신선한 발라드로 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한마디'를 선보인다.

쿼터뮤직에 따르면 25일 정오 전 세계 음악 플랫폼에 전 이아영의 '뜻 밖의 외출 Episode' 프로젝트 첫 작품 '한마디'를 발매한다.

뜻 밖의 외출 프로젝트는 예상치 못한 조합의 아티스트와 곡의 조합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조합과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음악 프로젝트로, 차세대 보컬리스트 '이아영'과 Episode 1을 함께하게 되었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 '한마디'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서정적 가사를 가진 작품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하며 고마웠다는 한마디를 전하지 못하고 이별하게 된 후회와 서로를 향한 미련을 담아낸 곡. 후반부에 다다를수록 몰아치는 감성의 스펙트럼이 매력적이란 귀띔이다.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나의 아저씨 OST '어른'에 이어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시간의 상처' 등 청춘들의 감성을 간질이는 가사와 곡으로 매번 대중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온 서동성 프로듀서가 메인 총괄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동성 프로듀서는 "'뜻 밖의 외출 프로젝트'는 실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가수와 음악 시장의 특성상 인기 작품자에게 편중된 작품 섭외에서 소외된, 작품자들의 좋은 작품을 찾아 연결해주는 브릿지 프로젝트로 이번 첫 번째 곡 한마디를 뜻 깊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또한 감성적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도 많은 청춘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보컬로 함께 하게 된 이아영은 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구독자 약 6만 5천 명을 보유하고 있는 비주얼과 보컬 실력 모두 뛰어난 육각형 아티스트다. 평소 보여주었던 부드러운 음색의 틀을 깨고 이번 '한마디'에서는 폭발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과 제작을 담당한 쿼터뮤직은 "이아영의 안정적인 보이스와 절절한 가사, 몰아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며, 달콤한 봄 음악들 사이 감성을 촉촉이 적셔 줄 단비와 같은 음악"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아영의 신보 '한마디'는 25일 정오 전 세계 음악 플랫폼 음원 공개를 포함해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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