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제1차 지역 통합방위회의 '민·관·군·경 총력 안보태세 확립'

전북특별자치도, 제1차 지역 통합방위회의 '민·관·군·경 총력 안보태세 확립'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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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비 방호체계 구축과 통합방위 발전방안 기관별 발표
김관영 도지사, “도민 안전 최우선 기관 간 유기적 협조 강화”강조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도지사)을 비롯한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35사단장, 통합방위위원, 경찰, 시·군,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지역 통합방위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관별 방위태세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도지사)을 비롯한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35사단장, 통합방위위원, 경찰, 시·군,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지역 통합방위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관별 방위태세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4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북자치도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35사단장, 통합방위위원, 경찰, 시·군,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 대남 위협 전망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방호태세 구축 △통합방위 작전 수행능력 발전방안 등에 대해 기관별로 발표했다.

아울러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위협과 국제적인 안보위협 상황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지역 통합방위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관별 방위태세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유공자 15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35사단장, 전북경찰청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도지사)을 비롯한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35사단장, 통합방위위원, 경찰, 시·군,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지역 통합방위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관별 방위태세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를 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도지사)을 비롯한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35사단장, 통합방위위원, 경찰, 시·군, 국가중요시설, 유관기관 등 통합방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지역 통합방위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기관별 방위태세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를 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제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미국과 중국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우리의 안보가 더욱 불안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민·관·군·경이 함께 협력해 철저한 안보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더 새롭고 특별한 전북자치도를 만들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각종 역점사업들은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며 “항상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각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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