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정화 활동 펼쳐

계룡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정화 활동 펼쳐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4.03.20 20: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여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 계룡하늘소리길 일원에서 환경보호 다짐

세계물의날 행사 모습
세계물의날 행사 모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매년 3월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9일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대근무지원단 및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40명, 시 공직자 4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저수지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암용추와 삼신당 주변 탐방로 장애물 제거 등 참석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유관기관 및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한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