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현지 의정활동 첫 출발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현지 의정활동 첫 출발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4.03.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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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19일 직속기관 추진사항 점검, 장성‧담양지역 학교 애로사항 청취…교육기관 목소리 귀담아 듣는 시간 자주 갖고, 건의 사항 교육정책 반영 최선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과 창평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과 창평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옥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장성과 담양 지역을 방문해 직속기관인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창평초와 삼계중, 삼계부사관고를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등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지활동은 첫날 장성 삼계중학교와 삼계부사관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기 초 학교 운영 현황과 함께 특성화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듣고, 전남자연탐구원의 환경 생태 교육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 그린스마트학교 사업을 완료한 창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학교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다음날에는 전남교육연수원을 방문하여 교직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육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업무 추진 현황을 청취하며 학교와 기관 관계자들에게 “항상 학생이 중심인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학생 입장에서 생각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고 있는 학교와 각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등 일선 교육기관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으며, 건의된 사항은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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