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장성미래농업대학 교육생 50명 뽑는다

장성군, 장성미래농업대학 교육생 50명 뽑는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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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제17기 장성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 현장 [사진=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제17기 장성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 현장 [사진=장성군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제17기 장성미래농업대학 교육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청년딸기코칭학과’와 ‘스마트축산학과’ 2개 과정이 개설돼 과정당 25명씩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딸기코칭학과’는 최근 청년 농업인에게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딸기 재배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 한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맞춤형 현장교육을 진행해 전문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스마트축산학과’는 고품질 한우 생산에 필요한 성장 단계별 사양관리법, 축산환경 조성 및 대처 방안 등을 주로 교육해 미래 축산인 육성과정이다.

교육은 이달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과정별 19회 100시간 정도 진행하며 출석률 70% 이상의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장성군 거주 중인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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