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 클럽,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 대박 났어요!

전주스포츠 클럽,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 대박 났어요!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4.03.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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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대회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사진=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사진=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주스포츠클럽 여자 중등부 여자고등부 태권도팀이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전주스포츠클럽 여자 중등·고등부 태권도팀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전주스포츠클럽 태권도부는 여자중등부 L미들급 문지담 선수가 1위(최우수선수상)를 차지했고 여자 고등부에서는 헤비급 임정화 선수가 1위, L미들급 장효주 선수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전주스포츠클럽 여자 태권도부는 올해 대한체육회에서 2023 지정스포츠클럽 전문 선수반 응모에 선정돼 첫 대회 출전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여자 중등부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문지담 선수는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스포츠클럽 회장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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