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디아이콘을 장식한다.
28일 디아이콘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2024년 18호의 문을 연다.
상반된 분위기를 담았다. 퓨어한 모습부터 강렬한 섹시미까지 만날 수 있다. 타이틀은 '에브리띵즈'(aeverythingz). 에이티즈의 매력 A to Z를 포착했다. 멤버들은 봄의 산뜻함과 몽환적인 남성미 사이를 오갔다.
비주얼은 매 순간 빛났다. 낮에는 한편의 청춘 서사를 완성해 냈다. 밤에는 화려한 샹들리에, 오브제 등을 배경으로 농익은 멋을 뽐냈다.
에디션은 멤버별 개인 커버(200p) 버전으로 공개된다. 8명의 다채로운 포즈와 멋을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정적이지만, 깊은 움직임을 녹였다.
이들의 치열한 성장기도 엿볼 수 있다. 데뷔부터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여정, 그리고 현장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준비했다.
에이티즈의 진솔한 인터뷰도 수록했다. 음악 작업 과정부터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팀의 최종 목표, 그리고 에이티니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았다.
올해 목표도 전했다. 멤버들은 "우리는 한배를 탄 존재다. 계속해서 항해를 함께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가 증명의 해임을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특전 역시 다채롭다. 멤버 간의 롤링페이퍼, 에이티즈 우정테스트(36p), 포토카드, ID포토카드와 프레임 세트 등이다. 스페셜 포토카드&포스트 카드에는 멤버들의 손편지도 제공된다.
디아이콘은 29일 오후 2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디아이콘몰,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문고, G마켓, 다날엔터, 케이타운포유, 고분샤(일본), DICON-US(미국)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마감일은 다음 달 10일 오후 11시 59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