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넷마블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넷마블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에 마스코트를 활용한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넷마블은 29일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 스토어’에서 설 명절을 기념해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넷마블 대표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활용한 ▲ㅋㅋ컬러 화투 ▲ㅋㅋ화투 담요 ▲ㅋㅋ화조풍월 용돈봉투 ▲ㅋㅋ운수대통 용돈봉투 ▲ㅋㅋ슬림티슈 등 총 5종으로, 오늘(29일)부터 넷마블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중 화투·담요·용돈봉투로 구성된 ‘ㅋㅋ운수대통 선물세트’와 ‘ㅋㅋ슬림티슈’ 2종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위치한 넷마블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판매하며, 신상품 출시 기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이 가족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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