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옳치치과(대표원장 박재완)와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체육인들의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고 종목단체 임직원 및 소속 선수들의 치과 질환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이날 옳치치과(서구 광천동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박재완, 김시현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생활체육인, 소속 선수,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원활한 진료를 위한 편의 제공 등 의료지원을 통해 광주체육인의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회원종목단체의 증빙자료 제출 시 진료비 및 임플란트 감면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협약서에는 ▲구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 ▲각종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비급여 진료비 15% 할인 등이 포함되어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옳치치과가 광주체육인의 구강 건강증진은 물론 광주시민들의 건강을 선도하고 광주체육발전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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