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총경 안찬수)는 8일 수사과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
우수경제범죄수사팀 선정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전국 경제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23년 경제범죄 수사활동 평가에서 동부서 경제1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정되었으며, 팀 내 직원 1명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수사의 책임성과 신속성이 강조되는 어려운수사환경속에서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표했으며,
특히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사기 등 민생침해 경제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관들에게 고소·고발 등 민원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수사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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