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전 논산시장,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북콘서트 성황

황명선 전 논산시장,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북콘서트 성황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4.01.07 20:51
  • 수정 2024.01.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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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6시,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사에 1000여명 참석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 박정현 최고위원,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등 참석

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북 콘서트 모습
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북 콘서트 모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경상학관에서 지난 6일 열린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 황명선(전 민주당 대변인) 전 논산시장(3선)의 출판기념회 ‘기본사회는 처음이지?’ 북 콘서트가 10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황명선 후보는 논산의 3선 시장출신으로 지난 12년간 민생현장에서 오직 시민들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활동해왔으며, 전체 226명의 기초단체장들이 모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자치분권의 대표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3선 논산시장 임기를 마친 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민생에 기반한 정치를 만들어가는 민주당의 목소리를 국민들께 전해왔다.

이번 ‘기본사회는 처음이지?’북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가장 대표적인 가치이자 정책이었던 기본사회에 대하여 3선 논산시장 출신의 자치분권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 사회를 어떻게 전망하고 설계하는지와 관련한 황명선 후보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로 준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논산·계룡·금산의 전현직 기초·광역의원, 단체장들과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정청래 국회 의원과 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박정현 최고위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북 콘서트 모습
황명선 전 논산시장의 북 콘서트 모습

황명선 예비후보는 “정치 본연의 역할은 민생현장에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의 삶을 더 나은 삶의 환경으로 만들어가는 것” 이라며 “3선 논산시장과 민주당의 대변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자치분권을 넘어 기본사회로 나아가는데에 역할을 하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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