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보이그룹 온리원오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축하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온리원오브는 블랙 계열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밝은 표정으로 각자 개성이 담긴 손가락 하트와 V사인 등의 포즈를 취하며 팬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기원했다.
더불어 온리원오브는 "lyOn(라이온, 팬덤명) 2023년도 온리원오브와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를 덧붙여,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3월 미니 5집 'seOul cOllectiOn(서울 컬렉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오는 2024년 1월 10일에는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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