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내 이름으로 아이돌 음원…정말 기뻐" 감격

'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내 이름으로 아이돌 음원…정말 기뻐" 감격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3.12.20 10: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유니버스 티켓'의 특별한 음악과 무대가 찾아온다.

오늘(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에서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경연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새롭게 편곡한 커버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위권 베네핏인 신곡도 무대에 올린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곡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상위권 임서원은 "내 이름으로 아이돌 음원이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진현주는 "한편으로는 부담이 된다. 어떻게든 잘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팀원 전원이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의 티켓팅으로 이번 라운드에 직행한 최상위권 팀이 있는 반면, 하위권 참가자로만 이뤄진 팀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로 꾸려진 팀이기에 자신들끼리 한 곡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한 것. 

특히 하위권의 경우 승자팀이라도 승급자는 단 2명, 패배 팀이 되는 순간 팀원의 절반 이상인 4명이 탈락하게 되기 때문에 간절함은 커져간다. 

하위권 참가자들 역시 고난도 곡을 소화하게 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윤하는 "노래 연습은 했나 싶다. 이해한 게 전혀 없다"는 냉철한 평가부터 "이게 하위권 팀이 맞나. 참가자들의 단점이 다 숨겨진 무대였다"는 극과 극 평가를 내렸다고 해 이들이 펼칠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승급자 및 최종 탈락자가 공개될 '유니버스 티켓' 6화는 오늘(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