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후즈팬덤상' 두근두근 톱 40 투표 시작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후즈팬덤상' 두근두근 톱 40 투표 시작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3.1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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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터글로벌
사진=한터글로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의 '후즈팬덤상' 톱 40(TOP 40) 투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24년 2월 17일 개최 예정인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오늘(1일) 정오부터 4일 오전 11시 59분까지 후즈팬 공식 트위터를 통해 '후즈팬덤상' TOP 40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즈팬덤상'은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에게 함께 주어지는 상이다. 해당 상은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가 함께 수상하는 특별한 형태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 모두 케이팝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후즈팬덤상'은 팬덤 상인만큼, 100%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된다.

한터글로벌은 지난 11월 29일 후즈팬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톱 40(TOP 40) 후보를 공개해 글로벌 팬덤의 눈길을 끌었다. '후즈팬덤상' 톱 40(TOP 40) 후보로는 아미♥방탄소년단(BTS), 브리즈♥라이즈(RIIZE), 캐럿♥세븐틴(SEVENTEEN), 다이브♥아이브(IVE), 마이♥에스파(aespa) 등 2023년 괄목할 만한 기록을 달성한 아티스트와 팬덤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에 오른 다수의 팬덤은 후보가 공개된 직후 '후즈팬덤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투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트위터 투표로 선정된 16팀의 후보들은 TOP 16 투표로 진출하게 되며, TOP 16 투표는 후즈팬 앱 내에서 3일에 걸쳐 조별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16팀의 후보는 4팀씩 4조(A~D조)로 나누어져 3일 동안 같은 조 내의 다른 후보들과 각각 한 번씩, 총 3번의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TOP 8 투표부터 토너먼트 형식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최종 투표는 내년 1월 5일에 마감되며, 이로써 '후즈팬덤상'의 주인공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가 '후즈팬덤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 '후즈팬덤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케이팝 팬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후즈팬덤상' 1위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한편,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한터차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며 내년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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