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 개최

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 개최

  • 기자명 온라인팀
  • 입력 2023.11.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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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이 12월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 (사)국장협중앙회)
(사진=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이 12월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 (사)국장협중앙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온라인팀] 제31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이 12월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충청남도 부여군,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음악협회와 공동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지난달 16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2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31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매년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국장협에서 진행되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합창단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를 통해 장애·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는 장애인 합창예술을 발전시키고자 열리고 있다.

이번 ‘제31회 장애인합창대회’의 대상(대통령상)은 ‘대구 빛솔합창단’이 수상했으며, 수상팀에게는 트로피 및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서울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으로 트로피 및 상장과 상금 500만원, 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울산 소나무합창단’으로 트로피 및 상장과 상금 300만원, 동상(부여군수상)은 ‘제주 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으로 상장 및 상금 200만원, 국장협 이사장상(하모니상, 인기상, 화합상, 비전상) 총 13개 합창단은 상장 및 상금 각 70만원씩 수여될 예정이다.

국장협 최공열 이사장은 “국장협은 앞으로도 전국의 장애인합창단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며, 장애인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제31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참여한 합창단 및 초청장을 받은 이만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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