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도서관의 색다른 작품전시 '순천국제정원박람회를 담다'

순천시립도서관의 색다른 작품전시 '순천국제정원박람회를 담다'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3.11.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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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장에서 아마추어 작가들이 정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정원박람회장에서 아마추어 작가들이 정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순천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정원을 담다' 프로젝트 작품전시를 연향도서관 2층 ‘향’갤러리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정원박람회 기간 열네 명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직접 찍은 정원 사진과 도시의 풍경을 그린 어반스케치를 감상할 수 있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등과 연계하고 지역의 전문작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작품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의미가 더욱 깊다.

정원을 담다 작품 전시를 연향도서관 2층 ‘향’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사진=연향도서관 제공]
정원을 담다 작품 전시를 연향도서관 2층 ‘향’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사진=연향도서관 제공]

특히 큰 성공을 거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아름다운 정원 공간을 사진과 그림으로 작품화시키고 시민과 공유하여 첫 날부터 관람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신상문 사진작가와 위수환 서양화가는“‘기획, 강의, 참여 작품 제작 전시’로 이어지는 멀티형 프로젝트로, 향후 프로젝트형 행사가 많이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순천시립풍덕글마루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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