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별량초 학생들이 클라이밍의 재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별량초등학교는 최근 "본교 체육관 ’별꿈터‘에서 학생, 교직원과 교육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 암벽등반(클라이밍) 시스템 (AREX CLIMB)‘을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별량초는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올해 개교 101주년을 맞는 전남도시근교형 혁신학교다. 전교생은 53명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힘과 지혜를 가꾸는 행복한 학교‘가 목표다.
이 유서 깊고 아담한 규모의 별량초에서 ’실내 암벽등반(클라이밍) 시스템(AREX CLIMB)‘ 구축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실내 암벽등반(클라이밍) 시스템(AREX CLIMB)‘ 구축 시연 행사를 주최한 조의채 대표이사(㈜단테크)는 “클라이밍은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며 근육 강화, 지구력, 코어근육 등 건강관리와 유연성, 두뇌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라며 “남녀노소 전 국민이 즐기는 일상적 생활스포츠로 저변 확대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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