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여군,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3.11.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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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 결과 상위 18개 시군구에 포함돼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포상  기념사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포상 기념사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상위 18개 시군구에 포함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식중독 발생률)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부여군은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를 적극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집단급식소 등 식품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특화사업으로 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해 종사자 손 위생관리,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개선에도 힘썼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에 주력해 지역사회 내 식중독 발생 예방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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