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출동…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개막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동…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개막

  • 기자명 우봉철 기자
  • 입력 2023.11.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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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펼쳐진다. / 연합뉴스)
(사진=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펼쳐진다. / 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나서는 전국 대회가 개막한다.

오는 10일 경기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시작된다. 대회는 12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남녀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등의 종목으로 치러진다.

대회 첫날 남녀 1500m와 3000m 개인 종목 예선이 진행되고, 이틀째에는 남녀부 500m와 3000m 결승, 혼성 계주 예선이 치러진다.

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남녀부 1000m와 혼성 계주 결승이 펼쳐진다.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에는 2023-2024년도 전문선수등록을 마친 초·중·고·대·일반부 선수들만 출전 가능하다.

올 시즌 태극마크를 달고 얼음 위를 누비는 박지원(서울시청)과 서이라((화성시청), 김태성(단국대), 김길리(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서휘민(고려대), 이유빈(의정부시청) 등을 포함해 약 400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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