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종영 여운 달랠 OST '실물 앨범' 공개

'소용없어 거짓말', 종영 여운 달랠 OST '실물 앨범' 공개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3.09.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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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이 OST 앨범으로 찾아온다.

빅오션이엔엠은 오늘(25일) 전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OST 피지컬 앨범을 판매한다. 지난 1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 '소용없어 거짓말' OST 디지털 앨범 또한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실물 앨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소용없어 거짓말' OST 앨범은 기존에 공개한 VIVIZ(비비지) 'Spoiler'를 포함해 우디(Woody) 'RUN', 미주 '내마음이 하는일', 신용재(2F) '이별하지 않는 사랑도 어딘가 있을거야', 조유리와 성한빈(ZEROBASEONE)의 'Luv Luv Luv' 등이 담긴다. 여기에 드라마 '갯마을차차차' ,'스물하나 스물넷'의 노래를 책임진 임하영 음악감독이 참여한 12개의 스코어 음악까지 총 18곡으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중 '천재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 황민현의 '알람 (Alarm)'까지 수록돼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소용없어 거짓말' OST 앨범에는 20페이지 분량의 북릿(BOOKLET)을 비롯해 4장의 포토 카드 등의 구성으로 방송이 끝난 후에도 앨범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길 계획이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쳐지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로 매회 호평을 받으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영했다. 

한편, 황민현과 VIVIZ(비비지), 미주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소용없어 거짓말' OST 피지컬 앨범은 오늘(25일) 각종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일반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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