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WKBL이 여자농구 팬들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공식 유튜브 '여농티비' 채널 구독자 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이에 박신자컵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알렸다.
여농티비 채널은 올해 특히 짧은 영상으로 제작되는 숏폼 콘텐츠를 강화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구독자 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이에 WKBL은 6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박신자컵 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박신자컵 응원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농티비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29일부터 대회 종료일인 오는 9월 3일까지다.
WKBL은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신자컵 기념 고급 배지 선물 세트와 박신자컵 기념 미니 농구공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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