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최예나가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29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올해의 홍보대사로 가수 최예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IZ*ONE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그룹 활동 종료 후, 첫 번째 미니 앨범[(ˣ‿ˣ)SMiLEY]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다.
또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아티스트의 매력을 모두에게 증명한 바 있다.
최예나는 ENA ‘혜미리예채파’, Mnet ‘걸스나잇아웃’, TVING ‘여고추리반 시즌 1, 시즌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최예나는 “평소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해서 영감을 많이 얻는데 25살이 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전문영화제인 BIAF2023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홍보대사 선정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최예나는 내달 BIAF2023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개최를 하는 10월까지 BIAF를 알리기 활약할 예정이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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