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예비군 격려 방문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예비군 격려 방문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3.08.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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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지역대 격려품 전달식 모습(오른쪽 두번째 박정현 부여군수)
예비군 지역대 격려품 전달식 모습(오른쪽 두번째 박정현 부여군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후반기 작전계획 절차훈련을 맞아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예비군 대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 예비군의 작전계획 절차 훈련 간 사기진작과 훈련받는 예비군 대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예비군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현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지역방위의 핵심인 지역예비군의 정예화와 철저한 훈련은 부여군의 평화와 안보 밑거름”이라며, “학업 및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등 유관기관의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상호협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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