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 도와요

영광군,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 도와요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3.08.16 15:46
  • 수정 2023.08.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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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농업 기술교육으로 안정적 농촌정착 기여

영광군청 전경[데일리스포츠한국DB]
영광군청 전경[데일리스포츠한국DB]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2023년도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운영을 위해 8월 25일까지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1년에 2회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과정이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1회, 화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어(견학 8시간 포함) 총 11회 48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농업경영체 등록 요령, 창업자금 및 신용관리, 농산물 마케팅 교육, 미생물의 활용 등 농업농촌의 기본 내용 뿐 아니라 딸기, 고추 등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작목별 재배기술도 함께 진행된다.

영광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 또는 귀농귀촌 희망자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교육신청서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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