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아시아쿼터 선수 두 번째 교체… 필리핀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 영입

GS칼텍스, 아시아쿼터 선수 두 번째 교체… 필리핀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 영입

  • 기자명 노찬혁 기자
  • 입력 2023.07.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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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GS칼텍스가 영입한 필리핀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 (사진=GS칼텍스)
28일 GS칼텍스가 영입한 필리핀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 (사진=GS칼텍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로 뽑은 선수를 또 한 번 교체했다.

GS칼텍스는 28일 "태국 국가대표 세터인 소라야 폼라를 대신해 필리핀 국가대표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아웃사이드 히터 메디 요쿠(인도네시아)와 팀 전술상의 이유로 결별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선수를 교체한 것이다.

GS칼텍스는 "소라야 폼라가 개인 사정으로 2023-2024시즌 배구를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 영입된 아이리스 톨레나다는 필리핀 리그에서 여러 개인상을 받았고 민첩한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주전 세터 안혜진이 부상으로 이탈한 GS칼텍스는 김지원과 김지우, 아이리스 톨레나다로 두터운 세터진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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