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특별한 두근거림을 선물하고 있다.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오늘(25일, 오전 7시 기준) "82개 참가자 프로필 영상의 조회수 합계가 24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지원자들의 프로필 영상을 깜짝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전 투표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유니버스 티켓'은 19일 0시부터 오는 8월 9일 오전 10시(한국 표준 시간)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팬캐스트 앱에서 사전 투표를 진행한다. 26일과 8월 2일 오후 8시 참가자들의 콘셉트 사진 그리고 영상을 각각 오픈하는 가운데, '유니버스 티켓' 소녀들의 사전 투표 결과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1월 SBS에서 첫 방송할 예정이다. 최종 8인이 '유니버스 티켓'의 주인공들로서 공동 제작사 F&F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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