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 7)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이 18일, 개봉 7일째 누적 관객수 201만 4790명을 돌파하며 흥행중이다.
이에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이 전하는 2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일 빠른 시점으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역대 픽사 작품 중 국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440만 관객을 돌파한 '엘리멘탈'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응을 얻은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지난 2015년 497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국내 누적 매출액을 뛰어넘으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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