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무더위를 피해 3x3 트리플잼 대회 현장으로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최근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을 맞아 다양한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WKBL은 대회 기간 타임스퀘어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참여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
트리플잼 출전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미니 게임과 튜브, 비치볼 등 여름 아이템을 활용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비치볼, 비치 타월 등 여름철 여행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트리플잼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농구 코트 주변에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 공간도 마련했다. 농구 슈팅 게임과 타투 스티커 체험, SNS 팔로우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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