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T가 새 시즌을 위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프로농구 수원 KT는 12일 "2023-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송영진 신임 감독을 선임한 KT는 박지현, 박종천, 김영환 코치로 2023-2024시즌을 준비한다.
2017년 원주 DB에서 은퇴한 박지현 코치는 이후 DB에서 전력 분석 업무를 수행했고, 최근에는 휘문중에서 코치를 지냈다.
송영진 감독의 중앙대 후배로 송 감독이 휘문고 코치일 때 휘문중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또 박종천 코치는 2015-2016시즌부터 계속 KT 코치를 맡고 있으며 김영환 코치는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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