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리스트' 황가람,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첫 번째 주자 출격

'감성 보컬리스트' 황가람,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첫 번째 주자 출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3.03.27 13:37
  • 수정 2023.03.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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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요구르트 스튜디오
사진 = 요구르트 스튜디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황가람이 ‘카페 앵커리지’ OST 첫 주자로 나섰다.

황가람은 오늘(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혜성’을 발매했다.

이번 OST 타이틀곡 ‘혜성’은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SIM2, 글로디 (Glody), 필승불패W가 힘을 합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숨겨뒀던 진심을 건네는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세련된 사운드와 ‘좀 급했나 봐 넌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내 마음을 달래고 천천히 다가가려다/나도 모르게 그 순간에 표현했던 마음이 차라리 마음은 편하다 이젠 기다리기만 하면 돼’처럼 서정적이면서도 담백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울림을 선사한다.

가창에는 ‘감성 장인’ 황가람이 함께 했다. 황가람은 차분한 보컬 톤과 섬세한 표현력, 독보적인 감성을 발휘하며 ‘카페 앵커리지’ OST의 포문을 힘차게 열 전망이다.

황가람은 지난 2011년 그룹 나디브 EP 앨범 ‘메모리(Memory)’로 정식 데뷔했으며,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우아한 모녀’, ‘으라차차 내 인생’, ‘내 눈에 콩깍지‘,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음악성을 드러냈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보는 세상사.

한편 황가람이 참여한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혜성’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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