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Apple TV+는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와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출연하는 영화 ‘고스팅’ - Ghosted의 내달 전 세계 공개를 확정, 메인 예고편을 9일 공개했다.
크리스 에반스와 아나 디 아르마스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고스팅’은 비밀요원 ‘세이디’(아나 디 아르마스)와 그녀와 사랑에 빠진 ‘콜’(크리스 에반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로맨스 액션 영화다.
어딘지 모르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세이디’에게 사랑에 빠진 ‘콜’. 하지만 ‘콜’은 곧 ‘세이디’가 비밀 요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두 번째 데이트를 하기도 전에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모험에 휘말리게 된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고스팅’은 말맛 나는 코미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드풀’의 각본가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탑건: 매버릭’의 제작자가 만나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나이브스 아웃’에서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크리스 에반스와 아나 디 아르마스가 재회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너지를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
영화 ‘고스팅’ - Ghosted는 내달 21일 Apple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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